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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이 반한 비주얼 "드라마 촬영도중 인싸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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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남궁민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30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촬영도중#인싸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귀여운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오빠 너무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 인스타그램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남궁민은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앞두고 거북이를 보면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거북이 관찰 명소로 여행을 떠났다.

열심히 차를 몰고 가던 남궁민은 거북이를 향한 기대감에 부풀어 황당한 예언을 하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거북이를 보면 시청률 17%, 못 보면 망하는 거고...”라며 새 작품의 운명을 거북이에게 맡기며 엉뚱미를 발산했다.

한편 남궁민은 1978년 3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여자친구 진아름은 1989년 1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두 사람은 3년째 공개 연애중으로 지난 6월 하와이에서 함께한 일상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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