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홍현희와 제이쓴이 '토사구팽'을 언급해 뜻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토사구행'에 관한 일화를 이야기했다.
이날 제이쓴은 "저랑 홍현희씨, 매니저님이랑 셋이서 토사구팽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와이프가 '토사구팬이야?'라고 묻더라. 매니저는 '팽자가 한자가 있어요? 외래어 아니에요?"라고 했다. 그래서 제가 ‘팽현숙 씨는 외국인이니?’라고 말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홍현희는 "그것도 아무것도 아닌 게 되더라”면서 “낭중지추는 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토사구팽은 사냥하러 가서 토끼를 잡으면 사냥하던 개는 쓸모가 없게 되어 삶아 먹는다는 뜻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1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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