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현진 아나운서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서현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드디어 기다리던 튼튼이 만났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12시간의 진통 (진진통은 짧았어요) 끝에 만난 튼튼이. 너무 튼튼해서 깜짝 놀랐어요”라며 “그와중에 출산기념 셀카도 찍고 어머님이 끓여주신 미역국 먹으며 체력 회복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모든 엄마는 위대하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 아나운서는 병실에 누워 브이포즈를 하고 있다. 들떠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2001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2004년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그 후 ‘출발! 비디오 여행’, ‘우리말 나들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불만제로’, ‘일밤’ 등에 출연해 진행을 맡은 바 있다.
그러던 2014년 서현진 아나운서는 MBC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선언을 했다. 또한 지난 2017년 12월 5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교제 약 1년만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1 0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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