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설계’ 오인혜가 파자마를 입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오인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옷입고어디가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인혜는 초록색 파자마를 입은 채 운전을 하고 있다. 브이 포즈를 한 채 새침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디가시나요”, “레알 잠옷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오인혜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마의’, ‘나만 빼고 연애중’, ‘오인혜의 쉿크릿’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앞서 그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가 출연한 영화 ‘설계’는 스릴러 장르로 사채업자 세희가 두 남자를 빼앗기고 후회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으며 오인혜 이외에도 신은경, 이기영, 강지섭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1 0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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