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에이톤이 성폭행을 시도한 외국인을 제압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달 30일 채널A에서는 에이톤이 서울 주택가에서 성폭행을 시도하던 외국인 남성을 제압했다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명을 듣고 달려간 에이톤은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외국인 남성과 몸싸움을 벌였다.
당시 해당 외국인에게 골목을 지나던 행인들 역시 폭행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에이톤은 외국인 남성을 쫒아가 업어치기한 뒤 바닥에 넘어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외국인은 경찰에 체포된 뒤 성폭행 미수로 입건됐다.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해당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이와관련 에이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어치기맛집”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 안다쳐서 다행이다”, “흥해라 에이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1 0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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