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언니네 쌀롱’ 한예슬이 일상 속 나이를 잊은 미모를 전했다.
30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대가 젤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침대에 누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나이를 먹지 않는 그의 비주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녀의 블랙은 레전드였다”, “저는 언니가 제일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논스톱4’, ‘환상의 커플’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해 명품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언니네쌀롱’을 통해 첫 예능 MC를 맡고 있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를 그리고 있다.
한편 지난해 한예슬은 의료사고를 당한 사실을 공개해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가슴에 타투를 새겨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앞서 가수 테디와 공식열애를 인정했던 한예슬. 이후 2016년 남자친구와의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