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지적참견시점’ 80회, 홍현희 ‘클레오파트라 머리팩’ 정체는? ‘fashion vs passion’의 뜻... 비슷한 ‘패션’ 발음이지만 뜻은 천지차이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30일 방영 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장성규와 홍현희♥제이슨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슨은 홍현희의 애교에 놀랐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좋아서 반, 놀라서 반이었다고 말했다. 제이슨은 ”원래 이 사람이 애교가 있을거라고는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요“라고 말하며 당시 그녀가 냈던 소리의 정체를 흉내냈다. 그 소리를 듣고 양세형은 ”뭐야 뭐야 무서웠어 방금“이라고 말하며 놀랐다. 송은이 역시 ”기름칠 안 된 문 소리가 방금“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유병재는 그들의 모습을 보더니 ”두 분 약간 커플 이미지가, 송대관과 태진아 같은“이라고 찰떡같이 이야기 해 웃음을 터트렸다.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가장 먼저 공개된 참견영상은 홍현희와 박찬열 매니저의 일상이었다. 이날 등장하는 첫 장면에서 홍현희는 마치 ‘클레오파트라’처럼 황금색 머리팩과 황금색 얼굴팩을 해 충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그녀는 숍에 가기 전 시간을 아끼기 위해 준비하고 나온 것이라고 한다. 그녀의 모습을 보자마자 양세형은 “뭐야 일부러 한 거야 뭐야”라고 말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캐리어를 하나 끌고 등장했는데, 짐이 많은 그녀를 위해 제이슨이 직접 만들어준 간식 상자라고 한다. 이날은 홍현희가 새로 들어가는 ‘언니네 쌀롱’ 제작 발표회 날이라 매니저 역시 깔끔하게 입으려 노력한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가 머릿결과 여배우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던 양세형은 “아니 누가 봐도 개그우먼이잖아”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언니네 쌀롱’에 등장하는 배우 한예슬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누가 이뻐요?”라는 질문을 제이슨에게 건넸다. 그 질문에 제이슨은 “너무 당연히 전 한예슬 씨가 예쁘죠, 저도 인간인데”라고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와 매니저는 ‘fashion’과 ‘passion’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유사한 ‘패션’ 발음이지만 ‘fashion’은 ‘의류업’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고, ‘passion’은 ‘열정’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들의 모습을 보고 제이슨은 “둘이 대화가 되나?”라고 이야기 했던 이전의 일화를 공개했다. 제이슨은 홍현희와 매니저의 성격이 비슷하게 급하다고 말하며 두 사람은 대화 도중 ‘주어와 목적어’를 자주 생략한다고 이야기 했다. 심지어 두 사람에게 제이슨이 제일 많이 했던 이야기가 “다시 한 번 얘기해봐”라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번 촬영 때 홍현희가 이야기 했던 ‘천고마비’가 계속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던 일화를 다시 다뤘다. 이어서 사자성어 ‘토사구팽’과 ‘낭중지추’의 뜻을 다뤘다. ‘낭중지추’의 뜻은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인재는 가만히 있어도 눈에 띄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진행을 맡으며, 매회 새로운 연예인과 매니저의 일상들이 공개된다.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시작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