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승현의 여자친구가 최초 공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12월 1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 김승현의 여자친구이자, ‘알토란’의 작가 장정윤 씨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승현이 ‘알토란’에서 여자친구 장정윤 씨를 언급하며 청첩장을 공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동안 공개된 적없는 장정윤 작가까지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올해 나이 39세인 탤런트 김승현은 19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그러나 결혼 전 생긴 딸이 생겨 소속사 빚을 떠안고 활동을 중단해야했던 그는 ‘살림남2’를 통해 다시 한 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후 김승현은 최근에는 자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 ‘알토란’의 작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혼전임신, 속도위반, 임신 루머가 일었으나, 제작진 측은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30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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