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애의 맛3’에서 배우 정준의 소개팅녀로 출연한 김유지가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덥다다다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지는 긴생머리에 가슴이 깊게 파인 베이지색 니트원피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초롱초롱한 눈이 매력 포인트. 날씬한 기럭지도. 하얀 얼굴도 다다다 예뻐요” “유지 이뻐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만난 정준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김유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41세인 배우 정준과 13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첫 출연부터 화제를 모았다.
출연 이후 그가 배우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유명세를 위해 출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으나 정준이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같은 직종이구나 정도. 저한테 중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앞서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수영장에서 정준과 김유지가 고수위의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또한 수트를 입고 프러포즈하는 정준에 눈물 흘리는 김유지의 모습에, 이들 커플의 결혼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