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현아가 우울증, 공황장애에 이어 미주신경성 실신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3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개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현아는 선물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다양한 꽃다발 사진과 남자친구 던(DWAN)의 사진, 그리고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신 의류 사진을 각각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역시 어머님 금손. 언니랑 잘 어울릴 것 같아” “언니 진짜 많이 많이 사랑해” “베스트 커플”이라는 등 현아에게 응원을 전했다.
앞서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년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자주 실신하는 증상에 병원을 찾아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 진단을 받은 사실까지 털어놓았다.
안타까운 현아의 소식에 팬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30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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