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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은없다' 오지호VS박준금, "레슨 당장 시작해" '진땀'-고수희 "내 남편 이런 취급 받는 거 못참아" (1)

  • 조현우 기자
  • 승인 2019.11.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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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두번은 없다'에서 오지호와 박준금이 본격적으로 신경전 구도에 들어갔다.

MBC 드라마 '두번은 없다'
MBC 드라마 '두번은 없다'

3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MBC 드라마 '두번은 없다'에서 감풍기(오지호)는 자신이 강의하는 골프장에서 능글한 말솜씨로 사모님들을 사로잡고 있었다. 그때 도도희(박준금)가 능글거리는 감풍기를 목격하고, 그 몰래 이를 간다. 곧 감풍기와 마주치게 된 도도희. 도도희가 선글라스를 벗자 감풍기는 헉, 하고 놀라고 도도희는 "그렇게 놀라는 거 보니까 날 알아보는 모양이지?"라고 물었다.

이에 감풍기는 벌떡 일어나 "실례가 많았습니다"라며 사과를 하고 도도희는 "시간 좀 잡아줘요"라고 말한다. 이에 시간이 별로 없다며 애매하게 돌려 말하는 감풍기. 도도희는 일자리를 빌미로 협박하고 이에 감풍기는 "제가 여부가 있겠습니까. 당연히 레슨 해드려야죠"라며 180도 달라진 태도로 레슨을 잡겠다고 제안하며 곤란해한다.

"무슨 수로 한달 안에 19타씩 줄입니까, 사모님"하며 도도희의 곤란한 제안에 당황해하는 감풍기. 그런 감풍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도희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그렇게 할 것을 제안했고 감풍기는 식은땀이 나는 듯 터틀넥 안의 땀을 닦았다. 한편 양금희(고수희)는 남편이 일하는 곳을 몰래 찾아온다.

힘들게 택배 상하차 일을 하는 남편 최만호(정석용). 최만호는 물건을 옮기다가 쌀을 쏟아버리고, 이에 엄청나게 꾸지람을 듣게 된다. "화장실 다녀올 때까지 깨끗하게 치워놔요!"라고 관리자의 한 소리를 들은 최만호는 몸을 굽히고 쌀을 치우고 그 모습을 본 양금희는 울며 "집에 가요, 여보. 그만해요"라고 말했다. "당신 이런 취급 받는 거 나 못 참아. 당장 그만 둬"라고 우는 아내의 모습에 최만호는 "알았어, 알았어"라고 얘기한다. 

한편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두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되며 두번은없다재방송 정보나 두번은없다몇부작, 두번은없다인물관계도, 두번은없다작가 등 세부적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번할까요'로 잘못 불리기도 하는 해당 드라마는 박세완, 박아인, 곽동연, 송원석, 예지원, 윤여정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로 세대를 막론하고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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