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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놀면 뭐하니?’ 유재석, 팬미팅 하며 ‘합정역 5번 출구’ 최초 뮤직비디오 공개…‘깜짝 유튜브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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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팬미팅을 하며 합정역 5번 출구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유산슬)이 뮤직비디오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유재석(유산슬)이 지난 '합정역 5번 출구'에 이어'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게 됐다. 유재석은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촬영를 위해 한 클럽을 찾았다. 유산슬을 본 뮤직비디오 후니 용이 감독은 잘하든 못하하든 한시간!  기회는 딱 세번이다라고 말하면서 유산슬을 당황시켰다.

유재석은 긴장을 했는데 트로트 장르는 24시간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는 아이돌과 달리 여러 가수가 한 장소에 모여 하루에 많게는 40편까지 빡빡한 순서에 맞춰 촬영을 진행한다고 했다. 그 만큼 자신의 짧은 차례 때 곡의 매력을 최대한 보여줘야 하는 터라 트로트 베테랑에게도 쉽지 않은 촬영이었다.

유산슬 외에 다른 트로트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고 순서를 기다리는 이들과 촬영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본격 촬영을 하게 됐다. 

또한 유재석(유산슬)이 트로트 매니지먼트계 전설이자 스타 메이커를 만나게 됐다. 유재석(유산슬)은 태진아, 김연자 등 트로트 선배들에게 전해 듣던 전설의 매니저 박웅을 만나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를 듣자마자 “지금이 딱 좋다”며 유산슬의 스타성을 캐치하며 특별한 매력의 뽑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트로트 신인가수 유재석(유산슬)은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 홍보를 위해 매니지먼트계 전설들에게 비법을 전수 받고 방송국을 직접 찾아가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됐다. 유산슬은 트로트 베테랑 매니저와 함께 직접 TBS 배칠수와 박희진의 9595쇼와 이장원의 프로를 찾아가 홍보에 나섰다.

또 유재석은 자신을 위해 준비한 깜짝 팬미팅에서 합정역 5번 출구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유튜브에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를 올리며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놀면 뭐하니?’ 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라이브' ', '조의 아파트',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레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수 많은 사람을 거치며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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