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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삼척 도계·원덕 여행 코스, 해상케이블카 → 도계 유리나라 전시관 → 갈남마을 공유주방서 문어라면 먹방!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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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강원도 삼척 도계·원덕 여행 코스가 화제다.

30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너그럽다 산과 바다 – 삼척 도계·원덕’ 편을 방송했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배우 김영철은 강원도 삼척신 도계·원덕 일대를 누비며, 탁 트인 동해 바다 지나는 ‘해상 케이블카’ 어종이 풍부한 어구 ‘임원항’, 탄광의 역사가 깃든 동네 ‘도계 탄광촌’, 폐광촌에 불어넣은 새로운 숨결 ‘도계 유리나라’, 연구 목적으로만 채취가 가능한 귀한 보물 ‘민물 김’, 작은 어촌부락 갈남마을의 공유주방, 떼배를 타고 고기를 잡는 노부부 등을 만나거나 방문 또는 체험했다.

삼척은 청정한 바다와 아름다운 산세를 품고 있는 지역이다.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에서 장호리까지 운행하는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아름다운 해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개장 이후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됐다.

도계 탄광촌에서 나와 걷다 보면, 나오는 ‘도계 유리나라’ 전시관이 눈에 띈다. 폐석탄 속에서 유리의 재료를 추출할 수 있게 되면서 생겨난 곳이다. 각종 작품들이 진열돼 있고, 블로윙, 램프 워킹 등 유리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미역과 문어가 많이 나는 갈남마을에는 작은 어촌마을이다 보니 어판장이나 식당이 없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따로 밥을 해먹을 수 있는 공유주방을 마련해 놓았다. 마을 빈집을 리모델링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김영철은 그곳에서 싱싱한 문어를 넣은 라면을 끓여먹는 먹방을 펼쳐 시청자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를 탄 김영철은 “조그마한 섬인데 예쁘다. 전망대도 있고. 바다에만 오면 가슴속에 있던 답답함이 사라지는 것 같다. (일부 투명 바닥으로) 바다도 볼 수 있게끔 해놓았다”고 말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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