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폴킴이 귀여운 율동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30일 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Day 율동을 공개합니다. 꼭 숙지하고 함께해주세요!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폴킴은 양쪽에 큰 인형과 함께 자신의 노래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다. 동안의 외모가 돋보이며 하트 모양의 귀여운 안무로 여심을 저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충 귀여워서 쓰러져 병원 실려 간 댓글”, “표 없다고요 가고 싶다 흑흑”, “자 같이 공부해야 공연 갈 수 있아 아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폴킴은 올해 나이 32세로 뉴런뮤직 소속의 싱어송라이터다. 과거 그는 ‘슈퍼스타K’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매 시즌 나갔다고 알려진 바 있으며 특히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모든 날 모든 순간’, ‘비’, ‘너를 만나’, ‘헤어질 걸 알아’, ‘있잖아’, ‘안녕’ 등 나오는 곡마다 음원차트의 차트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로 꼽혔다.
특히 출중한 외국어 실력으로 그의 국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는데, 폴킴의 국적은 한국이다. 최근 그는 JTBC ‘비긴어게인3’에 태연, 김현우, 적재, 이적과 함께 출연해 감미로운 그의 감성을 전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폴킴의 콘서트 ‘마음’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된다. 이후 부산, 대구, 대전, 전주, 광주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