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드라마 ‘초콜릿’ 하지원이 BTS 뷔와 우정을 과시했다.
과거 하지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 순간 뮤비 같은 perfect 한무대. 역시 BTS. 세계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원은 뷔와 함께 훈훈한 외모는 물론 사랑스러운 미소를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올해 25세인 뷔와 하지원은 나이, 분야를 뛰어넘는 의외 친분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드라마 정말 잘 보고 있어요 팬이에요”, “우와 둘 다 천사”, “내가 좋아하는 투 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하지원은 올해 나이 42세로 1996년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 누가 미니 원피스를 입을 것인가’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외에도 ‘해운대’, ‘내 사랑 내 곁에’, ‘인생은 아름다워’, ‘햇빛사냥’,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시크릿가든’ 등 다수의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하지원의 남동생이자 배우 전태수가 우울증 증세로 치료받던 중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하지원은 드라마 ‘초콜릿’을 통해 윤계상과 호흡을 알렸다. 드라마 ‘초콜릿’ 촬영지는 그리스와 국내 완도군, 부여군이며 아름다운 풍경으로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