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최우식과 박서준의 훈훈한 케미가 시선을 모은다.
최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패딩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한껏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박서준은 “많이 추우세요?”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낸다.
최우식과 박서준은 데뷔 초 KBS2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로 인연을 맺으며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최우식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로 데뷔한 그는 이후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오만과 편견’, ‘호구의 사랑’,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영화 ‘거인’, ‘부산행’, ‘마녀’ 등에서 활약했다. ’
최근에는 ‘기생충’에 출연해 기우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기생충’은 칸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청룡영화상에서 감독상, 미술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으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 최우식은 'MMA 2019'(멜론뮤직어워드 2019)에서 뭉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30 0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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