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박준석, 미모의 아내 박교이 직업은 기획사 CEO…나이 차이 눈길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태사자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멤버 박준석의 과거 방송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태사자 박준석과 개그우먼 정정아가 출연했다.
 
당시 MC 김원희는 박준석을 소개하며 ‘결혼한 지 97일 된 불혹의 새 신랑’이라고 언급했다.
 

이승신은 박준석의 외모를 칭찬하며 “너무 잘 생겼다. 성대현과 김환이 오징어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석은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김원희는 박준석 아내를 보고 “영화배우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아내 박교이 씨의 직업은 연예 기획사 대표로 알려졌다.

2017년 6월 박준석은 부인 박교이와 결혼했다. 박준석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며, 박교이는 1982년생 올해 나이 38세로 두 사람은 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태사자는 김형준, 김영민, 이동윤, 박준석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다. 1997년 가요계에 데뷔한 이들은 ‘도’ ‘TIME’ 등 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이들은 1998년 신인상을 휩쓸며 가요계 루키로 입지를 다졌으나 2001년을 마지막으로 해체했다.

한수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