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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322회, “더 세게”-“형 눈 감아요” 음악천재 헨리의 새로운 모습! ...“두 사람의 테마곡인데요?” 기안X헨리의 작품은 과연? ‘복근 촬영’한 기안84 모습 예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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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9일 방영 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헨리와 기안84의 음악작업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에 앞서서 이날 방송에서는 기안84의 특훈 다이어트와 잡지 화보 촬영 10페이지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기안84의 화보는 무려 인터뷰 2페이지까지 포함해서 총 12페이지에 달한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한혜진은 “잠깐만, 그럼 거의 모델인데?”라고 말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그녀는 “쉽지 않죠. 신인들은 절대 그렇게 안 주죠. 심지어 싱글이잖아, 단독. 대단한 거야!”라고 이야기 했다. 10페이지 중에는 무려 ‘복근 촬영’도 있다고 한다. 그 이야기에 박나래는 “아니 확실히 이야기 해봐, 복근촬영이야, 복부 CT촬영이야”라고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MBC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헨리의 작업실이 공개되었다. 그는 손님인 기안84를 맞이하기 위해 페O리즈를 뿌리며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 84는 이날 헨리의 앨범 커버를 만들기 위해 방문한 것이었다. 그는 들어오자마자 “여기는 냄새 좋다, 복도에는 왜 지린내가 나냐?”라고 이야기해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방향제 향기를 맡으며 안쪽에 있는 작업실로 이동했다. 이들이 뿌린 방향제는 새로 나온 제품이다.

당시를 회상하며 기안은 “헨리가 저기 가니까, 정신이 돌아오더라고”라고 이야기 했다. 그 말에 한혜진은 “원래 일할 때 멋있는 거야”라고 대답했고, 이시언은 오히려 “장비들이 고가니까”라고 장난스럽게 대답했다. 음악 작업 앞에 선 헨리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즉흥으로 코드를 짜서, 기안을 자유자재로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에게 음 3개를 반복해서 치도록 안내하고, “더 세게”라고 말하며 반주를 이어갔다.

놀라는 무지개 회원들을 향해서 기안84 역시 “헨리 작업하는 거 한 번 봐봐요. 되게 신기하더라고”라고 말했다. 음악 천재 헨리의 본격적인 작업 모습이 공개되는 순간이다. 이들의 하모니를 듣던 한혜진은 “두 사람의 테마곡인데요?”라고 말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작업물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안84, 박나래, 이시언, 헨리, 성훈(방성훈), 화사가 출연하고 있으며, 본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시작된다. 박나래는 1985년생으로 나이 35세이고, 성훈은 1983년생으로 나이는 37살이다. 이시언은 1982년생으로 나이는 38세이고, 한혜연은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다. 화사는 1995년 생으로 나이는 25세이다. 무지개 회원들 가운데 화사가 나이로 제일 막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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