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 혼자 산다’ 남궁민이 하와이 출국 전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남궁민이 촬영차 하와이로 떠났다.
이날 남궁민은 하와이로 촬영을 떠나 여유 시간에 여행을 했다. 컵 상점에 들린 남궁민은 무지개가 그려진 컵을 들고 가격을 물었다. 이를 본 이시언은 “아이 형 우리꺼 안 사도 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남궁민은 “네 그래서 안 샀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컵을 구매한 남궁민은 벽화마을에 홀린 듯이 향했다. 요즘 하와이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세계적인 낙서동네 카카아코에서 남궁민도 인증 사진을 찍기 위해 거닐었다. 그는 어색한 듯 얼굴에 브이를 붙이며 활짝 웃었고 인싸포즈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궁민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남궁민은 올해 나이 42세로 여자친구 진아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9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