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 혼자 산다’ 남궁민이 하와이 출국 전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남궁민이 게스트로 재출연해 일상을 공유했다.
남궁민은 설렘 가득한 얼굴로 재출연 소식을 전했다. 대본 연습을 하던 그는 토마토에 꿀, 아로니아를 넣어 주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토마토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아로니아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라며 “좋은 걸 다 넣으면 좋지않을까요”라고 해맑게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맛을 묻자 남궁민은 웃으며 “별로예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대사를 하면서 남궁주스를 한 입 마신 그는 식탁 뒷편으로 향하더니 고무줄 운동을 시작했다. 세 개만 하고 이상한 중력 운동을 한 그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영업을 했고 머쓱해진 듯 “나이가 드니까 입만 살았네요”라고 웃었다.
남궁민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9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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