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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 '뇌동맥류' 앓았던 과거 고백,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게 힘들었다"...'고추장칼국수'부터 '초품바'까지 개발 (2)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9.11.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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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정일우가 특급 디저트와 숨겨온 아픔을 공개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29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정일우는 ‘밀’을 주제로 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수제비와 파전, 만두 등을 먹었다. 이후 친구와 함께 시장에 간 정일우는 폭풍 먹방을 선보이면서도 “양파는 이게 좋은 양파다.” 라는 둥 해박한 지식으로 시장을 봤다. 정일우는 “이영자 선배님이 전에 산에서 요리를 하셔서 저도 산에서 요리를 하러 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평소 친구들과 캠핑을 자주 한다며 텐트 설치까지 순식간에 완료했다.

정일우는 “오늘 메뉴를 개발하기 전에는 돌아가지 않을 생각이다.” 라고 말하며 고추장찌개를 끓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일우의 메뉴를 만두라고 추측했던 패널들은 뜻밖의 메뉴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정일우는 능숙하게 고추장찌개를 끓였고 그 모습을 보던 최현석 셰프는 “요리를 잘하시는 것 같다.” 말했고 이승철은 “잘 한다.”며 거들었다.

고추장찌개에 칼국수면을 넣은 정일우의 ‘고추장 칼국수’에 이어 초콜렛을 바나나 사이에 넣고 불에 구운 ‘초품바’도 공개됐다. ‘초품바’를 본 패널들은 “저건 무조건 맛있다. 미친 것 같다.” 라며 감탄했다. 식사 후 정일우는 “27살 때가 생각난다. 그때 내가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다.”라며 숨겨진 아픔을 밝혔다.

군 입대를 앞두고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던 정일우는 “내가 갑자기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시한폭탄 같더라. 우울증이 몰려와서 집 밖에도 못 나갔다. 그러다가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하고 싶은 걸 하자.”라는 마음이 들어 20대 청년 정일우로 돌아가 산티아고를 갔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순례길을 걸으며 아픔을 극복했다고 밝혔고 “수술하기엔 아직 나이가 어리다. 3개월마다 진료를 받는다.” 라고 말했다.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21시 4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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