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썸바디2' 강정무-송재엽, 김소리 두고 신경전…'눈물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강정무와 송재엽 그리고 김소리가 본격적인 삼각관계에 휘말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방송에서는 남성 댄서들이 여성 댄서 파트너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 댄서들은 “나랑 춤 출래? 라며 자신의 마음이 누구에게 향하고 있는지를 드러냈다. 

지난주 방송에서 김소리는 송재엽에게 깜짝 여행을 제안했다. 청평으로 떠난 두 사람은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숙소에서 요리를 해먹고 불꽃놀이도 하며 둘만의 추억을 쌓았다. 

Mnet '썸바디2' 방송 캡처
Mnet '썸바디2' 방송 캡처

김소리는 “네가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아서 더 오래 보고 싶은 마음에 큰 용기를 냈다. 낯선 이곳(썸스테이)에서 너의 친절이 가장 따뜻하게 느껴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송재엽 역시 “네가 편하고 좋으니까 내 모습을 더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좋은 것들을 항상 너와 함께 한 것 같다”라고 답하며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번주 방송에서는 송재엽이 다가갔다. 그는 김소리에게 다가가 같이 춤을 추자고 조심스레 말했다. 이에 마음고생을 했던 김소리는 "너 때문에 짜증난다. 눈물이 난다"며 "이 감정을 어떻게 토해낼 수도 없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후 송재엽은 "나와 같이 춤을 춰줄 수 있냐"고 물었고, 김소리는 그 손을 맞잡았다.

앞서 김소리에게 먼저 춤을 추자고 찾아왔던 강정무는 송재엽이 찾아온 후 혼란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Mnet '썸바디2'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간의 ‘썸’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 발레, 한국 무용, 스트릿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한 달 간 ‘썸스테이’에서 생활하며 피워내는 로맨스가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