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가수 김혜연이 행사비에 대해 밝혔다.
지난 2월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게스트로 가수 김혜연이 출연했다.
가수 김혜연은 행사비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자 “열심히 산 만큼 주신 것도 있고, 연예인들이 하다보면 까먹는 것도 많다.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도 많고, 실수한 것도 있고 그렇다”라며 “그래도 열심히 산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재용이 “그래도 빚을 갚는 입장이었는데 이제는 빌려줄 수 있는 입장이 되고, ‘서울 대전 대구 부산’으로 빚 다 갚고, ‘뱀이야’로 아파트 사고”라고 말하자 김혜연은 “그렇다 맞다”고 웃으며 긍정했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 김혜연은 ‘간 큰 남자’ ‘서울 공화국’ ‘예쁜 남자’ 그리고 ‘뱀이다’라는 가사로 잘 알려진 ‘참아주세요’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다.
그는 한때 뇌종양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으나 완치 후 넷째 아이를 출산하며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9 1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