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실물 궁금케 하는 역대급 깜찍美…'차기작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대세 청춘 배우 김혜윤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전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겨울 목표 : 감기 조심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놀이터를 배경으로 귀여운 포즈를 짓고 있다. 검지 두 개를 모으거나 펭귄같이 팔을 벌린 포즈가 그의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동그랗게 뜬 커다란 눈동자와 하얀 패딩이 몰티즈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김혜윤 인스타그램
김혜윤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따노따노 없는 수목은 아직 슬퍼요ㅠㅠ", "혜윤이 너무 귀여워", "감기 조심해 공주", "진짜 언니 복제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어ㅠㅠ", "완전 러블리 뽀짝", "꺅 마멜 공주", "세상 귀여움 여기 다 모아놨네", "우리 혜윤이 무병장수길만 걷자", "하 귀여워 김혜윤" 등 김혜윤을 향한 칭찬을 쏟아냈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인 김혜윤은 2013년 KBS2 ‘TV 소설 삼생이’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 OCN ‘나쁜녀석들’, ‘터널’, tvN ‘도깨비’,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올 초 신드롬을 일으킨 JTBC ‘스카이캐슬’에서 예서 역을 맡아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각종 유행어와 화제의 중심에 섰던 김혜윤은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아시아 모델 어워즈 라이징스타상 등을 수상해 차세대 명품 배우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번 ‘어하루’에서 김혜윤은 자신의 진짜 삶과 사랑을 찾아가는 씩씩한 여고생 은단오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만화 속 엑스트라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학원 로맨스 이야기였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독특한 이야기 설정, 청춘 배우들의 눈부신 비주얼과 케미로 방영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혜윤과 함께 SF9 로운, 이재욱, 이나은 등이 극을 이끌어갔다.

지난 21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대학생이 된 은단오와 하루(로운)가 새롭게 시작한 만화의 스테이지에서 재회해 뜨거운 포옹을 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김혜윤이 열연을 펼친 '어하루’는 지난 21일 총 32부작으로 종영했다. 후속으로 오연서-안재현 주연의 MBC '하자있는 인간들'이 27일부터 방송 중이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종영 이후 김혜윤은 차기작을 물색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