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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리즈 시절 미모 눈길 “저 때는 말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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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리즈 시절이 재조명됐다.

과거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의 리즈 시절 복근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기안84는 놀라워 하는 멤버들에게 “지금 살이 좀 쪘다. 살이 찐 것도 찐 건데 저 때는 말랐었다”라고 밝혔다.

리즈시절 속 그의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이 시선을 모은다.

기안84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춘아~~내 청춘아~어디로 갔느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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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꽃미남 미모를 자랑했다. 1984년생인 기안 84는 본명 김희민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키는 181cm로 알려졌다.

한편, 기안84는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화보 촬영을 위한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성훈의 트레이너로 알려져 있는 양치승 관장의 헬스장을 방문한 것. 양치승 관장은 특유의 호랑이 트레이닝으로 기안을 힘들게 만들었고 이 과정은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기안84가 출연하는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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