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난저녁 드셔유 #부부 #내사랑전용진 #사랑해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신혼 같이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부러워요”, “잘어울려요”, “두 분 닮으신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8세인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금쪽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2015년 나이 2살 연하인 전용진과 결혼, 슬하에 전율, 전원 두 아이를 키우며 현재는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원래 알고 지낸 두 사람은 1달 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식까지 초고속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전용진의 직업은 IT 계열의 사업가이며, 최근 김빈우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