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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순다열도서만 볼 수 있는 희귀 생물 만남 예고…주이 "거의 동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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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순다열도의 생물도감 속 희귀 생물들과 마주한 44기 병만족들의 연이은 감탄이 예고됐다.

30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이하 '정법')' 391회에서는 생물도감 속 진귀한 동물들과 마주하는 44기 병만족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순다열도에 도착한 족장 김병만, 부족장 노우진, 김수용, 강경준 NCT 도영, 모모랜드 주이, 노라조 조빈, 배윤경, 오대환 등의 44기 병만족은 함께 '생물도감'을 완성하는 '동심 생존'에 나섰다. 

SBS '정글의 법칙' 예고 캡처
SBS '정글의 법칙' 예고 캡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들의 탄성이 이어진다. 만화 속에 등장할 법한 물고기부터 거북이까지 순다열도 바닷속 다양한 생물들의 등장에 "대박 신기하다", "너무 예쁜 거예요", "상상 이상이었어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최고였어요" 등의 멤버들의 감탄이 들려온다.

김병만은 순다열도에서 "깜짝 놀랐다"며 "또 행운에 행운을 봤다"고 전해 희귀 생물과의 만남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육지 위 멤버들은 검정짧은꼬리원숭이 등의 희귀 동물과 마주한 후 "너무 신기하고 예쁘더라고요", "조각품 같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영상 말미 "거의 동화 아니에요? 이 정도면"이라며 감격하는 주이의 모습이 방송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병만족이 탐사에 나선 순다열도는 오세아니아와 아시아를 잇는 생태 경계선 사이, 세계 화산지대 적도에 위치한 섬이다. 인어공주의 기원 듀공부터 세계 단 2곳에만 존재하는 곰 쿠스쿠스까지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동식물들이 존재한다. 

'정법'은 30일 방송될 31회를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살아 숨쉬는 야생 생태 박물관이라 불리는 순다열도의 매력에 흠뻑 빠트릴 것으로 예상된다.

병만족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순다열도 편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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