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모두의 거짓말‘ 정상훈 역의 이준혁이 화제다.
16일 이유영, 이준혁의 소속사 에이스펙토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서희 시크릿모먼트 상훈이와 함께라면 행복모먼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서 각각 정상훈, 김서희 역으로 열연 중인 이준혁과 이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볼을 맞대고 마치 연인같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은 실제 드라마 속 부부케미를 여실히 드러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만든 인형같다 둘 다...", "그래서 셀카 사진은여...", "유영배우님 천사세요?"등 이유영과 이준혁이 보여주는 케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이준혁은 2006년 타이푼 뮤직비디오 ‘기다릴게’로 데뷔했다. 2012년 KBS2 ‘적도의 남자‘를 찍은 이후 군대에 입대하였으며 제대 이후 배두나, 조승우 주연의 tvN ‘비밀의 숲’으로 대중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한편 결혼 여부는 현재 미혼이며 생일은 3월 13일이다. 현재 이준혁의 인스타그램은 없다.
이준혁, 이유영이 출연하는 OCN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으로 마지막회까지 단 2회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