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에일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한 자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네이비색 자켓을 입고 화려한 탈색모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의 뒷태와 옆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콘서트 준비하나보나봉” “여왕의 뒷모습” “뒷모습마저 멋진 우리 에일리 언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에일리는 현재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단호하면서도 감성적인 심사평으로 대학생 뮤지션들과 함께 하고 있다.
에일리는 방송뿐만 아니라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에일리는 오는 12월 7일부터 인천을 시작으로 ‘2019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I'M : RE-born’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천을 포함해, 광주, 수원, 대구, 성남, 대전, 부산 공연으로 전국 팬들과 만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에일리는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미국 복수국적자로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