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홍자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떨리는 손으로 주신 따뜻한 선물들 해외 홍일병 또는 팬분들께 따뜻함 가득 받아 갑니다. #진짜감사합니다 #워싱턴DC #매릴랜드 #MGM #내일은뉴욕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미주투어 워싱턴DC공연에서 팬들에게 받은 선물들을 한데 모아 찍은 것으로, 다양한 종류의 마음담긴 선물이 눈에 띈다. 또한 함께 게재된 홍자의 셀카 사진은 아이돌 부럽지 않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은 “늘 뒤엔 홍자 님만을 사랑하는 팬들이 있으니 힘내시고 뽜이팅!” “감격감격이네요” “대장님은 이제 국내, 해외에서도 퀸입니다. 화이팅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홍자는 2012년 1월 본명 박지민으로 데뷔했으나 성대에 생긴 용종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자는 ‘미스트롯’을 통해 다시 일어서 최종 3위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편 홍자는 금일(29일) 청주를 시작으로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청춘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 30일~12월 1일 서울, 12월 7일 익산, 12월 8일 울산, 12월 14일 인천, 12월 15일 안양, 12월 22일 대구, 12월 25일 부산, 12월 28일 수원, 1월 5일 의정부, 1월 11일 성남, 1월 18일 안동, 1월 19일 고양, 2월 1일 강릉, 2월 8일 부천, 2월 9일 광주, 2월 15일 진주, 3월 7일 창원 순서로 전국의 팬들을 만난다.
‘청춘 콘서트’는 예스24,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