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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여진구, 임시완과 '한끼줍쇼' 출격…'시청률 보장할 두 美男 만남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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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여진구가 임시완, 김민정과 하와이에서의 한 끼에 도전한다.

지난 28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다녀올게요!! #한끼줍쇼 #9oo그램"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잘생긴 옆선을 뽐내는 중이다. 작은 얼굴 속 큼직하고 뚜렷한 이목구비, 각진 턱선이 남성미를 발산하며 보는 이의 심장을 저격한다. 

여진구 인스타그램
여진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다녀와 빨리 와ㅠ", "본방사수할게요", "아니 잠깐만 너무 잘생겼다", "아아 미친다 진구 미모", "잘 다녀와 진구야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와", "우리 집으로 오면 813끼는 드릴 수 있는데!!", "턱에 베이겠어", "당연히 한 끼는 이미 성공", "우리집 언제나 오픈" 등 다양한 반응들을 남겼다.

여진구는 방송 3주년을 맞아 마련된 JTBC '한끼줍쇼' 재외동포 특집 3탄에 출연한다. 김민정, 임시완이 그와 함께 밥동무로 출연할 예정이며 이들은 지난 28일 하와이로 출국했다. 

세 사람은 한인 이민 역사의 시작점 하와이를 방문한다. 두 MC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이들은 하와이 한인 이주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재외 동포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무엇보다 MBC '해를 품은 달'을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임시완과 여진구 두 사람의 재회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두 미남의 비주얼 케미가 벌써부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여진구는 지난 2005년 영화 '새드무비'를 통해 아역배우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SBS '일지매', '자이언트', '무사 백동수', '뿌리깊은 나무' 등의 작품을 통해 주인공의 아역을 연기하며 대중의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2012년 방송된 '해를 품은 달'에서 여진구는 중학생이라고 믿기 힘든 출중한 연기력과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여 '진구 오빠'라고 불리는 등 대중적 인기를 누리게 됐다. 이후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내 심장을 쏴라', '대립군', '1987' 등의 작품들로 여진구는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올해에는 tvN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두 작품에서 여진구는 다시 한번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이끌어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여진구, 임시완, 김민정이 함께 하는 JTBC '한끼줍쇼' 하와이 편은 12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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