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초콜릿’ 장승조가 아내 천상지희 린아가 선물한 코트를 자랑했다.
최근 장승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화가찍어줌#겨울#아내가선물해준#무스탕코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무스탕에 손을 넣은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남친짤같은 분위기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점점 더 잘생겨지신 듯”, “승조님 새작품 하시던데...Jtbc 나의나라 후속이죠?”, “더 멋있어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내 사위의 여자’으로 안방극장 첫 주연을 맡은 후 ‘훈장 오순남’, ‘돈꽃’, ‘아는 와이프’, ‘남자친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그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알게된 천상지희 멤버 린아와 오랜 연애 끝에 지난 2014년 결혼했다. 그 후 2018년 득남했다.
현재 장승조는 드라마 ‘초콜릿’ 속 이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준은 거성병원 이사장 한용설의 장손으로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초콜릿’은 이탈리아 세계요리대회 출신 셰프와 뇌 신경외과 의사가 서로를 보듬으며 호스피스들에게 요리를 선사하는 사랑의 휴먼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최근 세븐틴이 OST 첫 주자를 맡으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