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가 4,000회를 맞은 가운데, 역대 보니하니가 모두 모여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9일 오후 '보니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은 "포토월을 앞둔 역대 보니하니들 반가운 만남의 현장인데요~~! 포토월 생중계는 지금 바로 유튜브 보니하니 채널에서 만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역대 보니와 하니들이 한 줄로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역 보니와 하니인 의웅과 버스터즈 채연은 맨 뒤에 서 있었고, 1대 보니와 하니인 김태진과 한별을 비롯해 황바울, 이신애, 신동우, 이수민, 이진솔, 안형섭 등은 전부 앉아서 포즈를 취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니하니 이벤져스네요!", "4,000회를 축하드립니다!!", "정말 의미깊은 사진이네요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는 이의웅과 버스터즈(Busters) 채연이 출연하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매주 평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동시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본래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만 진행됐지만, 현재는 매주 보하라이브가 진행되는 것으로 변경됐다.
한편, '보니하니' 4,000회 특집에는 '자이언트 펭TV'의 펭수가 출연을 예고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4,000회 특집은 '보니하니 어워즈'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