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서 정규 2집 ‘&TWICE’를 발매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트와이스(TWICE)의 팬클럽 원스(ONCE) 3기의 굿즈가 드디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지서는 원스 3기의 공식 굿즈 실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트둥 엔터테인먼트'라고 쓰인 박스에 '트와이스진(TWICEZINE)'을 비롯해 마우스패드와 뱃지 세트, 포토카드 등이 담겼다.
이 중 가장 이목을 사로잡는 것은 사원증. 각 멤버펼로 사업기획팀, A&R팀, 마케팅팀으로 나뉜 트와이스는 모두 대리 직함을 달고 있다.
해당 키트의 구성품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혜자이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국내서 미니 8집 ‘Feel Special’을 발매했던 트와이스(TWICE)는 건강상 활동을 잠정 중단한 미나의 공백에도 8인 체제로 식지 않은 사랑을 받았다.
이 열기를 이어 지난 20일 공개된 일본 정규 2집 ‘&TWICE’도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서 정상에 오르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달 20일 열린 팬미팅서 활동 중단 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진 23일에는 일본 콘서트 무대에 참석하면서 신곡을 제외한 모든 무대를 소화했다.
지난 28일에도 월드투어 일정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다만 현재는 발목을 접질린 상태라 무대를 정상적으로 소화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