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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하늬, 드라마와 영화로 돌아온 굳건한 6년차 커플…‘나이-집안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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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블랙머니‘와 ‘초콜릿’으로 돌아온 이하늬와 윤계상이 화제다. 

지난 9월 이하늬는 인스타그램에 "Ciao, Milan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드 백을 메고 가죽자켓을 입은 환한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푹 파인 보조개가 매력적인 이하늬의 모습이 그대로 담긴 사진으로 전한 근황은 스크린 관 속 이하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이언니는 진짜다 넘나 이뻐요", "너무 예쁘셔요ㅠ", "아이고~이뽀라"등 이하늬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하늬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며 윤계상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둘은 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윤계상은 god 멤버로 활동 중이며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뒤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으며 이하늬 역시 2006년 제 50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로 데뷔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로 종행무진 활약 중이다. 

한편 이하늬의 집안은 온 가족 구성원이 서울대라고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이하늬는 서울대 대학원 국악과 석사로 김태희와의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이하늬의 어머니는 서울대학교 학사 이후 현재 이화여대 교수 소속이며 아버지 이상업은 전 국가정보원 제2차장을 지냈다고 알려졌다. 

이하늬의 언니 역시 서울대학교 국악 석사로 주목을 받았다. 이하늬의 삼촌은 문희상 의원으로 1992년 경기도 의정부시 선거에 처음 출마해 당선됐다. 

한편 이하늬는 13일 영화 ‘블랙머니’로 브라운관에 복귀해 최근 2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윤계상 역시 JTBC 드라마 ‘초콜릿‘으로 하지원과 호흡을 맞추며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지난 9월 이하늬가 인스타그램에 ‘모든 건 변하니까’란 해시태그와 함께 작성한 게시물로 인해 한차례의 결별설이 제기됐지만 양측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윤계상이 출연하는 JTBC ‘초콜릿‘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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