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AOA의 리더 지민의 아버지와 서장훈의 인연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마스터키’에 출연했던 서장훈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AOA지민과 인사를 나눈 뒤 지민의 아버지와 인연이 있다고 소개했다.
서장훈은 “지민 씨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굉장히 좋아하는 아이돌이기도 하지만 지민 씨 아버지가 고등학교 농구팀 선배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장훈은 “선배가 지민이 챙기라고 문자까지 보냈다”고 덧붙이며 지민 아버지와 친분을 과시했다.
지민은 ‘퀸덤’의 인기를 이어, 지난 23일 예능 ‘아는 형님’을 시작으로 26일 발매된 앨범 ‘뉴 문(NEW MOON)’의 그룹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한 ‘빙글뱅글’ 이후 1년 6개월만의 신보로, AOA 전 멤버 민아가 탈퇴한 이후 첫 앨범이다.
한편 1991년생이지만 빠른년생인 지민은 2012년 7월 그룹 AOA로 데뷔했다.
지민은 그룹 활동 이외에도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을 계기로 ‘시작이 좋아’ ‘PUSS’ ‘GOD’ ‘야 하고 싶어’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9 14: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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