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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다소 진지한 표정의 셀카 "눈온다 눈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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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동원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온다 눈 눈 소원 : 공연 재밌게, 무사히 끝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동그란 안경을 낀 채 다소 진지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곧 만나뵈러갑니다", "으에에 저도 콘서트 가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동원 인스타그램
정동원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28세인 정동원은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눈물이 앞을 가려'로 데뷔해 '너는 사랑이었다', '너의 안부', '미안', '언제쯤일까'에 이어 '사랑 참 엉터리다', '들린다면' 등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중이다.  

정동원은 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홍대와 망원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정동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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