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VIP’ 장나라가 표예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걀이랑 호빵이 그사이 촬영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표예진과 함께 차 안에 앉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힘든 촬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셔요ㅠㅠ”, “아 이 조합 너무 사랑해요”, “아 장나라 표예진 배우님 둘 다 너무 이쁘셔요ㅠㅠ”,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이네요~ 나라 씨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나라는 올해 나이 39세이며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뉴 논스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미스터백’, ‘학교 2013’, ‘고백 부부’, ‘황후의 품격’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보여줬다.
승무원 출신 배우 표예진은 올해 나이 28세이며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했다. 이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이럴까’ 등에 출연했다.
최근 장나라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신재하 등이 출연하고 있다.
장나라가 이상윤의 불륜을 의심하며 이상윤의 여자가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에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대본에도 없는 키스신을 보여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