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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소개팅녀 김현진, 변리사 공부중 즐긴 '달달한 북촌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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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윤정수-김현진이 북촌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윤정수는 김현진과 북촌 한옥마을을 찾아 한복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한복을 입고 나온 김현진은 윤정수를 향해 "오빠 어때요?"라며 수줍게 물었다.윤정수는 눈을 뗄 줄 몰라 하며 "너무 단아해서 한복이라 이렇게 입어도 점잖하네 너무 예뻐요"라며 칭찬했다.

이에 김현진은 "오빠가 보고있으니까 부끄럽다"면서 달달한 기류를 펼쳤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캡쳐

윤정수는 김현진을 위해 자전거 인력거를 끌고 나타나 김현진을 싣고 한옥마을 이곳저곳을 구경시켜줬고 김현진은 “이 편안한 풍광을 오빠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자리를 바꾸자더니 자신이 직접 운전을 해 또 한 번 감동을 안겼다. 

김현진의 감동 퍼레이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라디오 스케줄을 가는 윤정수에게 따뜻한 차를 텀블러에 담아 챙겨주는가 하면 오픈카를 렌트해 주차장에서 윤정수를 기다렸던 것. 

김현진은 “별 보러 가자”며 윤정수를 싣고 행주산성으로 가더니 커플 목도리를 선물했고 귀마개까지 씌워주며 “오빠는 또 어떤 모습이 있을까 궁금해지는 사람”이라고 호감을 표시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재중은 “내가 살면서 윤정수 형을 질투할 줄은 몰랐다”고 분통터져해 웃음을 안겼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윤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소개팅녀 김현진은 현재 변리사 공부를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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