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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타블로♥강혜정 딸 하루, 폭풍 성장한 근황…‘완전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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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타블로의 딸 하루가 폭풍성장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해 8월 타블로 딸 하루의 인스타그램에는 별다른 말없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색후드티를 입고 환하게 웃어보이는 타블로와 옆에 함께 붙어있는 하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한 두 부녀의 사이는 훈훈함을 자아낸다. 

하루 인스타그램
하루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하루 너무 귀여워ㅜㅜㅜ", "정말 그대로 자랐네!!!!", "아빠 타블로랑 완전 붕어빵이다"등 하루와 타블로의 수수한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타블로와 강혜정 사이에 태어난 딸 하루는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대중들과 공유한 바 있다. 하루는 출연 당시와 똑 닮은 비슷한 얼굴에 키만 자란 거같은 귀여운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강혜정과 하루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루를 두고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맞아 네이버 프로필 사진을 산타 모습으로 변경한 에픽하이는 29일 정오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시즌 그리팅 ‘EPIK HIGH 2020 CALENDAR’을 판매한다고 알렸다. 12월 6일까지 예약구매가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현재 에픽하이는 YG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아워즈 소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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