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유진, ‘SES 데뷔 22주년’ 감사 인사 “미안할 정도로 과분한 사랑”…‘도박 논란’ 슈 근황은?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공부가 머니’ 유진이 SES 22주년을 축하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8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데뷔 22주년...늘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팬들과 함께해 온 시간...미안할정도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그저 고맙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 여러분께 즐거움이 되고 힘이 된다면 더 열심히 할게요”라며 “어린 나이에 그저 즐거워서 선택한 직업인데 이렇게 오랫동안 잘해올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 배우의 데뷔 22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케이크, 꽃 등 팬들의 선물이 담겨 있었다. 특히 꽃만큼이나 아름다운 유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심으오 축하드립니다.”, “22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세월이 진짜 빠르네요ㅠㅠ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할께요 아자아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지난 2011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했다. 기태영의 올해 나이 40세이며 두 사람은 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로희, 로린이를 낳으며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유진이 데뷔 22주년을 맞으며 같은 멤버 슈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약 7억이 넘는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도박 빚으로 인해 건물 가압류당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최근 슈는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알렸으나 돌연 데뷔를 연기했다. 슈의 소속사는 “컨디션 불량 때문”이라며 “티켓을 구매한 분들에게는 환불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