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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환♥’ 문소리, 아버지와 정치성향 달라…‘학력-지지 정당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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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한끼줍쇼’에 문소리의 부모님이 출연했다. 

27일 JTBC ‘한끼 줍쇼’에서는 가수 이진혁과 함께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동탄 신도시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함소원은 이경규와 함께 문소리의 집에서 한 끼에 성공해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을 통해 문소리의 아버지는 "노동조합을 오래해 (문)소리와 정반대 정당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소리의 어머니는 "저희 집에서 정치 이야기는 금기사항"이라며 밝혔다. 

문소리의 아버지는 국회 비서관, 택시운전사, 노동조합, YS캠프 일을 거쳐왔다며 직업 변천사를 털어놨다.

SBS ‘매직아이‘ 방송 캡처

한편 문소리는 2014년 SBS ‘매직아이‘를 통해 과거 민주노동당 당원이었다며 정치 성향을 밝혔다. "그냥 한 명의 시민으로서 밝혔는데 굉장히 큰 논란이 됐다"며 "소수당을 지지하는 게 나쁜 게 아닌거 같은데 나의 생각일 뿐인데 왜 이상한 취급을 받아야하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후 어린 마음에 "괜히 밝혔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탈당 이후에는 아무도 몰랐다며 말했다. 

이후 문소리가 직접 출연 및 연출한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2017)의 한 장면에서는 ‘역시 민주노동당배우’라는 말이 직접 나오기도 했다.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풍자로 화제를 모았던 문소리는 한 인터뷰를 통해 "배우 또한 이 사회의 일원이니 당연히 정치적 견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 남편 장준환이 문소리에게 반하게 된 영화 ‘박하사탕’(1999)으로 데뷔한 그의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남편 장준환 감독의 영화 ‘1987’에 특별출연하기도 했으며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배심원들‘에 이어 최근 ‘메기‘룰 통해 스크린관을 장악했다.

또한 SBS ‘푸른바다의 전설‘, JTBC ‘전체관람가’ 이후 1년 만에 JTBC ‘라이프’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의사 역을 맡아 ‘역시 문소리‘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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