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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가수 던(DAWN), “어머니는 전직 밸리댄서” 이유있는 집안 내력…재력-부자 논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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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던(DAWN)의 어머니가 전직 밸리댄서라는 사실이 전해져 집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던은 과거 펜타곤으로 활동하던 시절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가 전직 밸리댄서라를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펜타곤의 멤버로 활동할 당시에도 댄서 포지션을 담당했던 그의 능력이 집안 내력인 것으로 확인된다.

그는 어머니의 권유로 댄스 학원에 등록한 뒤 춤에 관심이 생겨 댄스경연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연예계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아-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현아-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편 현아와 동반 출연했던 ‘아는 형님’에서 던이 현아에게 고가의 선물을 준 사실이 알려져 그의 재력에 대한 논란도 일었다.

방송에서 현아는 “해외스케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민트색 냉장고가 있더라”며 “열어보니 꽃과 편지가 있었다. 편지에는 ‘스케줄 많이 힘들지,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없지만 지금처럼 잘 챙겨줄게’라는 글과 함께 갖고 싶었던 목걸이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던이 돈이 많구나?”라고 물었고 이에 던은 “냉장고보다 목걸이가 더 비쌌다”고 대답했다.

올해 나이 28세인 현아는 2살 나이 차이의 26세 던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은 던이 같은 소속사 연습생 시절부터 알고 지내며 가까운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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