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 수제 돈가스집, 정인선의 조언에도…‘일관된 변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 수제 돈가스집이 화제를 모았다. 

27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손님들에게 일관되지 않은 행동으로 비난의 화살을 피하지 못했던 평택 수제 돈가스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방송분에서 수제 돈가스집 사장은 어린 손님에게 반말을 하거나, 치즈 돈가스는 되도록이면 시키지 말라며 속삭이는 모습으로 백종원의 한숨을 자아냈다. 또한 바쁠 때는 손님들에게 불친절한 태도로 임해 시청자들로부터 비난을 샀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이에 정인선이 직접 사장의 태도에 관한 녹화 영상을 보여줬지만 사장은 "이분들이 잘못한거에요"라며 발끈했다.

하지만 정인선은 침착하게 사장을 이해시켰다. 쌀쌀맞은 사장의 말투에 "손님이 혼이 나는 느낌이 들 수 있다"며 조곤조곤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이에 백종원은 나 같으면 "뭐라고요?"라고 발끈했을 거라며 웃었다. 

이어 수제 돈가스집 사장은 치즈 돈가스 주문 거부 손님에 "우리 단골인데"라며 웃었다. 하지만 다른 손님은 치즈돈가스를 받았다고 정인선이 되묻자 "이 친구(돈가스 주문 거부)는 나랑 친분관계가 있으니까 내 상황을 안다"며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시간이 걸리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라고 물었고 괜찮다고 해서 해줬다"며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저런 식으로 하면 돈가스를 먹고 싶어도 안오게된다"며 조언했다. 

백종원의 솔루션으로 평택 수제 돈가스집이 또 다른 변화를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