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문정희와 다정한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강경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엄마 '제시카' - 문정희 개이모 '오상미' - 강경헌2살 아가야 - '마누' 마누님~~ 당신은 사자 입니까??ㅋㅋ#골든리트리버 #사자 #개엄마 #공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경헌은 문정희와 반려견을 사이에 두고 다정한 투 샷을 취했다. 행복하게 웃고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사이 오래도록 함께하길바래요", "좋아요좋아요정말좋아요 최고예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45세인 강경헌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 구본승과 달달한 기류를 자랑해 관심을 끌기도 했으나 강경헌과 관련된 결혼,이혼 등의 연관검색어는 모두 루머인것으로 알려졌다.
강경헌은 문정희와 함께 지난 23일 종영한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열연하며 주목받았다.
강경헌은 지난 23일 종영한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김우기(장혁진 분) 아내로 비행기 사고 후, 특유의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유가족들의 신뢰를 받아 대책위원장까지 맡아 상냥하고 온화한 미소 뒤엔 돈에 대한 대단한 집착과 속물근성이 숨겨져 있는 오상미 역을 맡았다.
SBS ‘배가본드’의 후속으론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오는 12월 13일 금요일 밤 10시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