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사부일체’ 사부 이영애가 그림자만으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찾아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나를 찾아줘’ 속 장면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단지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옆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분명 인물은 검은색인데 왜 빛나죠”, “실루엣만 봐도 절절함이 느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영애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대장금’, ‘친절한 금자씨’ 등에 출연하며 극찬을 받았다.
결혼 후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지난 2016년 ‘사임당, 빛의 일기’로 복귀를 알렸다. 최근 그는 영화 ‘나를 찾아줘’ 속 정연 역을 맡아 2년 여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한편 이영애의 남편은 정호영으로 20살의 나이차이를 보인다. 한국레이컴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남편은 2조 억에 달하는 재력가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영된다. 현재 ‘집사부일체’는 SBS, SBS Plus, E채널, SBS funE 등의 채널에서 재방송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