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 유호석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월 유호석(에반)은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하늘에서 새해맞이...^^; 널 만나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효석이 조카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옆모습임에도 숨길 수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축하해해 행복하세요 ^^", "오빠 결혼축하드려요ㅎㅎㅎ", "오빠 결혼 축하드려요 더 행복해지실거에요"등 팬들의 아낌없는 축하를 받았다.
유호석은 최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다. 이후 28일 밝힌 여자친구와 공식 결혼을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유호석은 1999년 클릭비 1집 앨범 ‘Click-B 1st’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데뷔를 통해서도 대중들을 사로잡은 유호석은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유호석의 여자친구는 캐나다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현재 대학원 교육과정에 있는 재원이라고 알려졌다.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1년 간 진지한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유호석과 여자친구는 7살 차이가 난다.
유호석은 12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를 배려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