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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3’ 실제커플 정준♥김유지, 일상 속 눈부신 미모…‘미리 해보는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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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김유지가 일상 속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4일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구랑 말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는 공원을 찾아 반려견들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는 편안한 차림을 하고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지 인스타그램
김유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넘넘 유지님 사랑스러우세용 예쁜 사랑 하세요”, “응원합니다 ~넘 예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요”, “두 분 다 순수한 마음 같아서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해보여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지난 28일 방송에서 김유지는정준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서 서로 커플임을 밝힌 정준과 김유지는 제주도 여행 중 과속 프러포즈 이벤트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김유지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꽃과 편지를 준비해 정준을 감동하게 했다. 마음을 적은 편지를 읽으며 두 사람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수영장 데이트 중 꼭 껴안고 뽀뽀를 하며 수위 높은 스킨십으로 부끄러움을 자아냈다.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김유지는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송유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올해 나이 28세다. 배우 정준과는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정준은 올해 나이 41세이며 ‘사춘기’, ‘체인지’, ‘맛있는 청혼’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테일러샵을 운영하며 사업을 하고 있다. 미혼인 그는 이혼에 대한 루머로 과거 방송에 출연해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최근 ‘연애의 맛’ 3호 커플임을 인정하며 열애 인정 후 SNS를 통해서도 달달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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