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주말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속 인물 관계에 시선이 모인다.
지난 10월 첫방송된 ‘모두의 거짓말’에서는 이민기, 이유영, 이준혁 등의 배우가 출연하고 있다.
이와관련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민기가 맡은 조태식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경위다. 타고난 재능과 열정으로 나쁜 놈을 쓸어담던 과거와 달리 시골 파출소로 가는게 유일한 꿈이다. 국회의원 김승철 사고사에서 의문스러운 정황을 잃고 수사를 시작한다.
이유영이 맡은 김서희는 부와 명예를 모두 갖춘 국회의원 집안 막내딸이다. JQ그룹 독자 정상훈을 만나 결혼하고 행복한 나날이 계속되지만 어느날 아버지의 의문스러운 죽음과 함께 남편이 실종되게 된다.
이준혁이 맡은 유대용은 서울경찰청 광수대 팀장이다.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 도망갈 궁리를 하는 태식을 구슬려 승진을 하고 싶어하는 인물. 한솥밥 먹고 지낸 정으로 태식에게 인간적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도 많은 주조연들이 출연해 극의 매력을 더학 있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를 그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방영되고 있다. 총 16부작으로 이뤄졌으며 후속작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