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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토벤’ 박현우, “‘유산슬’ 유재석, 트로트 가수로서 매력은 비음!”…‘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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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토벤’ 박현우 작곡가와 인터뷰를 가졌다.

29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靑 하명수사 의혹(김기현)’, ‘[why] 황교안 8일만에 병원행’. ‘총선 전에 북미회담 열지말라?(강훈식)’. ‘[탐정] 사형선고 안인득’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 연일 화제다. 그 정체는 바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뽕포유’ 프로젝트를 통해 트로트에 도전한 국민 MC 유재석이다. ‘단짝’인 김태호 PD와 ‘무한도전의 부활’을 연상시킬 만큼의 일을 냈다.

그 가운데 원로 트로트 음악인 3인방이 트로트에 대한 깊은 조예와 남다른 예능감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작사의 신’ 이건우 작사가와 ‘정차르트’ 정경천 작곡가가 그리고 ‘박토벤’ 박현우 작곡가 그 주인공이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는 “그의 손끝에서 15분, 트로트가 태어난다”는 주제로 박현우 작곡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박현우 작곡가는 “방송이 나가고 하니까 사람들이 많이 알려지니까. 너무 알아보고 해서 주위 사람들도 이제 지하철 타지 마라. 그래서 요즘 택시비가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 나오고 있다”며 그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송에서 말을 잘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자, “내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내가 무대에서 밴드 마스터로 악단 생활을 하다가 한 30년 간 해가지고 무대에서 나오는 노하우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다”며 “교회 같은 데 가서도 내가 나도 모르게 간증도 하고 하니까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평상시에는 말을 못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을 잘하냐 그래가지고 나는 이상하다”고 답했다.

박현우 작곡가는 또 빠른 시간 내에 곡을 만드는 놀라운 실력을 뽐내며 김현정 PD가 감탄하게 했으며, ‘유산슬’ 유재석의 트로트 가수로서의 장점 또는 매력 대해서는 ‘비음’이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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